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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환절기로 혈관 수축, 협심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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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0
  •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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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은 통상 추운 겨울철에 발병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상 그 발생 건수가 가장 높은 시기는 환절입니다.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생리적인 변화가 커 각종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협심증은 심장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관상동맥 내부의 동맥경화성 변화는 20대 초반부터 서서히 진행되며,

혈관의 70% 이상이 좁아지면 협심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병 후에는 사먕률이 높고, 예후 역시 좋지 않기 때문에 예방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협심증으 원인으로 꼽히는 주요 위험인자는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 이며 이 외에도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협심증 초기 증상은 운동을 하거나 평소와 같이 움직이고 있을 때 갑자기 발생하는 가슴통증으로 가슴부위를 콕콕 찌르는 듯이 아프거나 쥐어짜는 느낌,

싸한 느낌, 명치 통증, 턱끝이 아프다 등 약간씩 통증을 느끼는데 차이가 있으며 흉통으로 인해 호흡곤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출처 : 네이버 '명진단영상검진센터' 포스트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245439&memberNo=37947773&navigationType=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