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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건강을 챙기는 '간(肝)'편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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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1
  •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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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 늦기 전에 간과 소통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면서 몸이 무기력하거나 수면 부족으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푹 쉬어도 피곤하거나 음주로 인한 숙취가 지나치게 오래가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 자신의 '간'기능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간은 우리 몸에서 많은 일들을 감당하는 역할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서 전신 건강과 더 나은 삶을 위해 빼놓지 말고 챙겨야 할 '간'건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은 흡수된 영양소를 저장해 저장된 영양소를 온몸으로 분배하는 일을 하며 알코올을 포함한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담즙산을 만들어 면역세포를 생성해 목에 있는 세균을 제거하기도 하고 알부민, 혈액응고 인자와 같은 몸에 필요한 물질을 합성하고

에너지 대사, 살균 작용, 면역체계 유지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전신건강을 챙기는데 기본이 됩니다.






침묵의 장기 '간'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간은 문제 생겨도 어느 정도 나빠지기 전까지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르는 것인데요.

간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는 지속적인 피로, 전신 쇠약감, 식욕저하, 가스 참, 면역력 약화, 구토, 복부 불쾌감, 우울증, 걱정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일시적이거나 가벼운 증상이라 눈치채기 어렵고 외관상으로 보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눈치채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눈이나 피부가 노래지는 황달, 혈변, 토혈 등 간이 더욱 나빠질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 보인다면 꼭 검진 및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음주 및 흡연,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로 혈압이 상승할 경우 간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이 떨어질 경우 바이러스성 감염을 통해 간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잦은 음주는 지방간이나 간염, 간경변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과도한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간은 초기에 자각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 건강한 식습관
섭취하는 음식 대부분은 간에서 대사되므로 섬유소가 많은 음식, 채소, 과일, 곡물을 먹는 것이 좋으며

튀기거나, 너무 달거나, 너무 기름진 음식들 즉, 고칼로리 음식들은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과도한 음주 NO
지나친 알코올 섭취는 간 손상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도수를 떠나서 몸에 좋은 술을 없기에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과음 후 해장술은 이러한 간 손상을 더 심화시키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 과다한 약, 불필요한 약은 NO
처방된 약들도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복용 시 유의해야 하며,

평소 여러 가지의 약물들을 동시에 복용하거나 과하게 복용할 경우, 간에 무리가 가서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처럼 신체에서 중요한 간은 되도록이면 항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평상시 기본적인 생활수칙을 지킨다면 간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으니 다 지키긴 어렵더라도 꾸준히 생활 습관을 개선해 간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출처 : 네이버 '건협서울서부지부' 공식 포스트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914055&memberNo=45427186&navigationType=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