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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고르는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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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9
  •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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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에 관한 임상이나 논문들 보면서 올바른 오메가복용법은 무엇인지
또 시중의 제품들을 비교해가며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보도록 하자
  
혈행 개선혈중 중성 지질 개선기억력 개선건조한 눈 개선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오메가3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건강식품 중 하나이지만
일반인은 동물성을 먹어야 하고 임산부는 식물성을 먹어야 한다거나 하는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오메가3를 먹어야 하는지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오메가3는 동물성(EPA+DHA)과 식물성(DHA)으로 나눌 수 있는데
동물성은 생선에서 추출하고 EPA, DHA가 6:4정도로 함께 이루어져 있고
식물성은 미세조류에서 추출하고 대부분 DHA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둘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지는 
(EPA+DHA)를 먹을 것인지, DHA만 먹을 것인지의 문제가 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임산부일반인 할 것 없이 
모두 식물성오메가3(DHA)를 먹는 것이 좋다
 


 
위 그래프는 인체 각 장기에 분포되어 있는 EPA와 DHA의 양으로,
DHA가 EPA보다 월등히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곧 인체에서 DHA의 활용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논문의 내용을 직역해보면
“DHA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장기에서 EPA의 5~30
뇌와 망막에서는 EPA의 수백배 이상으로 풍부하게 존재한다.”
  
이와 같이 DHA가 수십에서 수백 배 넘게 존재하기 때문에 
DHA를 당연히 많이 먹어야 하고
DHA의 경우 EPA로의 변환도 자유롭게 이뤄지기 때문에 
미량만 필요한 EPA가 부족할 경우 그 부분을 채울 수 있어 
DHA가 많은 식물성 오메가3를 먹어야 하는 것이다
  
DHA의 변환에 대해 잠깐 보자.  
EPA에서 DHA로의 변환은 어렵지만 DHA에서 EPA로의 변환은 쉽게 일어난다.
  
  
 


   
그래프1은 DHA만 먹었을 때 나타나는 인체내 DHA, EPA 비율이고 
그래프2는 EPA, DHA(3:2)를 함께 먹었을 때 나타나는 비율인데
DHA만 먹었을 때도 EPA가 상당량 늘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반면에 EPA, DHA를 먹었을 때는 비율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요약하면
동물성(EPA+DHA)을 먹었을 때 DHA가 부족할 경우 EPA가 DHA로 변환이 힘들기 때문에 
DHA를 보충해줄 수 없지만식물성(DHA)을 먹으면 
DHA가 EPA로 변환도 자유롭게 이뤄지기 때문에 
EPA가 부족할 경우 채워줄 수가 있다
따라서 DHA만 포함된 식물성오메가3를 먹어야 하는 것이다
  
식물성오메가3도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RTG 형이면서 저온추출을 한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를 먹어야 한다
  
1. 먼저 RTG형을 보자
오메가3는 분자구조에 따라 TG, EE, RTG 로 나뉘는데
 


 
  
1) TG(1세대) 
위 그림처럼 TG형은 글리세롤 뼈대에 
불포화지방산1개와 포화지방산2개로 이루어져 있는 형태로
글리세롤이 있어 흡수는 원활하지만 잡기름(포화지방산)이 많은 단점이 있다
  
2) EE(2세대)


  
TG형의 단점을 보완해 나온 것이 EE형인데 
그림처럼 포화지방산은 버리고 에탄올에 단일불포화지방산을 붙인 형태로 
포화지방산이 없어 순도는 높지만 글리세롤이 없어 흡수가 원활하지 못하고 
알코올이 포함된다는 단점이 있어 임산부는 특히 EE형은 제외시키는 것이 좋다
 


  
3) RTG(3세대) 
TG와 EE형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3세대 RTG형으로 
글리세롤 뼈대에 불포화지방산3개로만 이루어져 흡수율과 순도가 가장 높다
가격이 좀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나 흡수율을 따졌을 땐 오히려 더 저렴할 수 있다
  
2. 저온추출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화학용매인 헥산을 이용한 추출방식의 경우 추출 후 
헥산을 분리시키는 과정을 거치긴 하지만, 100% 분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5PPM까진 잔류허용이 된다그 이하로는 안전하다는 기준이지만
그 이하로 먹는다고 해도 좋을 것 없는 화학성분이고오메가3만 헥산 잔류허용량의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식용유 같은 일반 식품에도 모두 허용이 되기 때문에 
하루에 먹는 양이 5PPM 이하라고 단정지을수도 없다
 


 
  
헥산이 매니큐어 지우는 아세톤이나 기름때 지울 때 쓰는 솔벤트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헥산 부작용에 대해 보자
 


  
1. 헥산이 건강에 주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손발의 감각이 둔해지는 말초신경병증이 나타남
미국 유해물질 질병 등록 보고서홍콩대학교 챙 교수팀
  
2. 오메가추출시 사용되는 헥산은 직접적으로 호르몬 분비에 변화를 일으켜
난포를 구성하는 과립막 세포의 사멸을 촉진시키며
실제로 헥산을 흡입한 쥐에게서 난소장애가 나타남
생물의학과 환경과학지중국 후젠성 대학교 리우박스
  
3. 헥산으로 인해 시각을 담당하는 대뇌에 문제가 생겨
근로자들에게서 대뇌기능장애가 발생
뇌파학임상신경학회지
  
헥산…소량이라도 먹지 말아야 한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인지 확인했다면 
그 외에 다음 사항들을 보면 좋은데
  
1) 
동물성캡슐의 경우 우피돈피 등 동물의 피부로 만든 젤라틴이 원료이기 때문에
식물성캡슐 제품이 좋다
  
2)


오메가3가 열이나 빛산소에 쉽게 산패되기 때문에 
낱개 포장된 패키지로 사시는 게 좋습니다.
  
3) 
비린향을 감추기 위해 합성착향료가 많이 들어가는데
화학적인 합성착향료는 당연히 없는게 좋다..
 


  
이런 기준들로 시중에 많이 팔리는 6가지 제품들을 비교해보니 뉴트리코어 정도가 좋아 보이는데 
이렇게 하나씩 비교해보면 이 외에도 좋은 제품 고르는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 머리품손품 좀 판다 생각하고 시간투자 하면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네이버 포스트 - 뉴스컬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4206189&memberNo=3613482&navigationType=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