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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영양소 가득한 채소와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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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03
  •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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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과

사과의 효능은 너무 많이 알려져 있죠.

우리는 대부분 생으로 먹지만 외국에서는 차, 파이, 튀김 등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유식을 먹는 아기는 사과 퓌레를 아이들에게는 사과와 야채를 갈아서 만든 주스를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가장 맛있는 시기는 10월~12월입니다.


2. 석류

석류는 여성 호르몬 유사성분이 풍부하여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한다고 하죠?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9월~12월이 가장 맛있는 시기로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3. 유자

따뜻한 유자차의 향기는 겨울을 알리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차로 마시지만 샐러드, 화채, 스무디, 에이드에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11월~12월이 제철로 청을 만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4. 귤

비타민이 가득한 귤은 감기에 좋다고 알려져 있죠.

새콤달콤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귤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남았을 경우 쨈으로 만들거나 과일청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디저트로도 잘 어울려 조림으로 만들거나 빵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9월~12월이 가장 맛있는 시기입니다.


5. 한라봉

귤의 시기가 지나갈 때쯤 한라봉의 계절이 돌아옵니다.

제철은 12월~3월로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뛰어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자와 귤처럼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6. 연근

연꽃의 뿌리 연근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은데요.

아이들의 반찬으로 연근 조림 간식으로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육류와 생선의 비린내를 잡거나 기름기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7. 우엉

아삭아삭한 우엉은 씹히는 맛이 아주 매력적인 뿌리채소입니다.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기능을 높여주며 풍부한 섬유소질은 배변을 촉진하기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불립니다.

밥솥에 넣어 우엉밥을 만들기도 하며 튀김, 구이, 생채, 차, 조림, 볶음, 장아찌, 김치로도 만들며 얇게 썰어 샐러드나 잡채 등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1월~3월이 제철입니다.


8. 더덕

인삼의 사촌이라고 불리는 더덕은 향기롭고 입맛을 돋우는 음식으로 불립니다.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해 건강한 음식입니다.

무침, 탕, 강정, 튀김 등으로 만들어 먹으며 고기와 궁합이 좋아 불고기 등으로 활용됩니다.

제철은 1월~4월입니다.


9. 당근

여름에는 경남지방, 가을에는 평창, 겨울에는 제주 당근이 가장 맛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당근 생산량의 약 70%를 담당하는 제주 당근은 달콤한 맛이 특징인데요.

메인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빵이나 디저트에 활용되며, 찜, 볶음, 탕과 함께 조화되어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주스나 퓌레로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10. 늙은 호박

10월~12월이 제철인 늙은 호박은 죽, 찜, 전, 튀김 등으로 많이 활용되는데요.

다이어트에도 도움되지만 산후 붓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1. 배추

우리나라의 대표음식 김치의 필수 재료입니다.

잎, 줄기, 뿌리 모두 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비타민이 가득해 김치뿐만 아니라 무침, 볶음, 전, 찌개, 국, 탕 어디든 다 활용할 수 있는 배추의 제철은 11월~12월입니다.


12. 무

가을의 무는 보약이다라는 말도 있죠.

무밥, 무침, 나물, 국, 찌개, 탕, 조림 어디든 어울리고 시원한 국물과 맛을 내주는 무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하고 건강한 재료입니다.

무는 10~12월이 제철이랍니다.


13. 딸기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가진 딸기는 1월~5월이 가장 맛있는 시기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는 쨈, 케이크, 티라미슈, 타르트, 크레이프, 슈, 푸딩 등 수많은 디저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주스, 스무디, 에이드 등으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14. 냉이

냉이는 비타민 B1, A, C가 풍부해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주며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찌개, 국, 무침, 튀김, 볶음, 전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냉이의 수확철은 1~3월입니다.


15. 시금치

뽀빠이 아저씨가 먹는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칼슘 등 각종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시금치 전체를 나물, 국 등으로 먹지만 서양에서는 어린 시금치의 잎을 샐러드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시금치는 1년 내내 생산되지만 내한성이 강해 서늘한 가을, 겨울에 잘 자라는 채소입니다.


16. 봄동

겨울에 노지에서 재배된 배추를 봄동이라고 합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속이 꽉 차지 못하고 잎이 옆으로 퍼지게 되는데요.

생산 시기는 11월~3월이지만 1, 2월에 수확되는 것이 아삭하고 단맛이 좋다고 하죠.

구이, 볶음, 무침, 국, 밀푀유, 나베, 겉절이 등으로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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