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건강TIP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안구 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건조함을 해소하기 위해 넣는 인공눈물.
얼마나 넣어야, 언제까지 사용해야 적당한 걸까?
식약처 권고사항은 한 번 사용 후 폐기이다.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일회용 인공눈물은 변질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눈 건강은 시력과 직결되는 만큼 권고사항을 지키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은 다회용과 일회용으로 나뉜다.
다회용 인공눈물은 보존제가 들어있어 한 달까지,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회용 인공눈믈은 한 번만 사용했더라도 폐기하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은 한 방울만 넣어도 충분하다. 간혹 아깝다고 많은 양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보존제가 들어간 인공눈물을 자주 넣으면 각막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렌즈 착용 시에도 보존제가 포함된 인공눈물은 사용해서는 안 된다.
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