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건강TIP
"이제 30대인데..."
직장인 A씨는 거울을 보다 문득 흰머리를 발견했다. 흰머리는 노화의 표식이라 생각하지만 젊은층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젊은 사람에게 생기는 흰머리카락을 '새치', 노화로 발생하는 변화를 '흰머리카락'이라고 한다.
새치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
보통 새치를 발견하면 뽑아버리곤 하지만 이를 반복하다보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모낭이 평생 만들 수 있는 머리카락의 개수는 25~35개로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치를 발견했다면 모근만 남기고 짧게 잘라주거나 새치용 염색약으로 염색해주는 것이 좋다.
평소 두피의 혈액순환을 위해 마사지를 하거나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검은콩, 검은깨, 해조류 섭취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