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팩토리

힐링건강TIP

올바른 화상 응급처치 방법

  • 조회수 : 9,067
  • 댓글 : 0
  • 2022-11-10
  • 13:11

img

Image title

Image title

Image title

Image title


날이 추워지며 온열기구 사용이 증가하고있다.

이처럼 겨울철 전기난로·장판 등을 사용 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화상이다.

이외에도 캠핑장에서 불멍을 즐기는 사람, 음식을 하거나 다림질 등 일상생활에서도 화상의 위험이 있어 항상 주의해야 한다.

화상은 통증 뿐만 아니라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정도에 따라 나눌 수 있는데, 1도 화상은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지만 흉터는 남지 않고, 자연 회복의 가능성도 있다.

물집이 생긴다면 2도 화상으로 볼 수 있다.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3도 화상을 입는다면 피부 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 신경까지 손상되어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이다. 부위가 하얗거나 검게 변한다.

만약 화상을 입었다면 가장 먼저 흐르는 물에 열을 식혀주어야 한다.

얼음을 사용하면 오히려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처가 심하다면 환부를 깨끗한 거즈로 감싸주고 외과나 화상전문병원에 방문하도록 한다.

이때 환부에 천 조각이나 녹은 플라스틱 등이 붙어있을 경우, 혹은 부위에 수포가 생겼을 경우에는 절대 떼어내거나 터뜨리지 않고 병원에 방문하도록 한다.



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