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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예방하는 방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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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0
  • 2021-12-01
  •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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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힐링팩토리 건강지킴이 입니다

오늘은 무좀 예방하는 방법 6가지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손발톱무좀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고 치료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계속 내버려 두면 미용상 문제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계속해서 곰팡이가 생겨나 만성 무좀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무좀 관리를 위한 6가지 생활수칙을 알아봅시다!





< 무좀 관리를 위한 6가지 생활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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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중이용 시설 방문할 때 감염 조심하기
무좀균은 전염성이 있으므로 수영장, 목욕탕, 찜질방 등 대중이용 시설을 방문할 때는

축축하게 젖어있는 발판이나 수건 등을 밟지 않도록 유의한다. 귀가 후에는 신속히 발을 씻어서

묻어있는 곰팡이 균을 씻어내고 건조시킨다. 집에서도 수건, 양말, 신발은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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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꽉 끼거나 오래된 신발은 피하기
신발을 고를 때 혈액순환과 통풍이 되지 않는 꽉 조이는 신발은 피한다. 신은 지 오래된 신발은

깔창을 교체하거나 자주 세척한다. 장마철에는 습기가 차지 않도록 신문지 등을 넣어 두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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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발 자주 세척하기
양말을 신지 않은 채 샌들을 착용하면 땀 흡수가 안 돼 샌들과 발바닥이 닿는 부위에

곰팡이균이 증식할 위험이 크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세척하는 것이 좋으며 세척이

힘들 경우에는 소독용 알코올 등을 이용해 바닥면을 주기적으로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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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규칙적인 운동과 바람 쐬기
팔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고

틈틈이 통풍이 잘되도록 손발에 바람을 쏘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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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발 깨끗하게 씻고 꼼꼼하게 건조하기
매일 따뜻한 물과 항균비누로 발을 닦고, 발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처방 가능한 과망간산칼륨(KMnO4)습포요법이 도움이 된다. 특히 주의할 점은 발을 닦은 뒤

발가락 사이 및 발톱주변 인접 피부를 선풍기나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꼼꼼하게 건조시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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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손발톱 짧게 자르지 않기
손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거나 옆 가장자리를 파서 상처가 나면 2차

세균감염에 의한 염증이 발생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여기까지 무좀 예방하는 방법 6가지였습니다!

발가락, 발바닥, 발톱, 손톱, 옆구리, 사타구니 주변이

생기기 쉬운부위라고 하니 오늘 알려드린 예방법을

습관화하여 잘 관리해 주셔야겠습니다.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