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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생활관리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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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29
  •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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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힐링팩토리 건강지킴이 입니다.

오늘은 알레르기 생활관리법 7가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위한 꿀팁입니다!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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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간접 흡연을 모두 피한다.

담배 연기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인자로 흡연은 알레르기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일종의 기폭제라 할 수 있다. 흡연시 호흡기의 정상적인 상피 방어벽이

무너지면서 약한 자극에도 염증반응이 지속돼 알레르기 증상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특히 간접 흡연으로 필터를 통하지 않고 대기 중으로 연소되는 담배 연기는 직접 흡연보다

독성이 강해서 호흡기 점막을 더 자극하게 된다. 따라서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성인은

금연은 물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하며,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이를 둔 부모도 금연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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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기나 독감예방을 위한 손씻기를 생활화한다.

감기나 독감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들은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의

증상을 유발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외출 후에는 집에 들어가기 전 옷에

붙은 먼지·꽃가루 등을 꼼꼼히 털어내고, 손씻기를 생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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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내를 깨끗이 청소하고 청결하게 유지한다.

알레르기 항원인 집먼지 진드기 등을 제거하기 위해 매트리스, 이불, 요, 베개 등을 섭씨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적어도 2주에 한번은 세탁하거나, 먼지를 털어서 햇볕에 말려준다.

또한 먼지 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진공청소기가 먼지를 빨아들이면서 미세한 먼지를 배출하므로

이중 여과 장치가 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먼지 제거 후 물걸레질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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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실내온도는 18~20℃를 유지하고, 습도는 55% 내로 맞춘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유발시키고, 더 나빠지게 할 수 있으므로, 난방기 사용시 온도가 급격히 변화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공기가 건조해질수록 공기 중의 오염물질도 증가하고, 코나 눈의 점막이나 피부가 더 민감해져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빨래를 실내에서 건조시키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 놓는 등 실내 습도도 잘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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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순환시킨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여러 항원은 대개 공기 중을 돌아다니게 되므로

쌀쌀해진 날씨라도 환기를 통해 실내공기를 정화하고 순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공간 등의 제약이 있긴 하지만 숯이나 공기정화식물을 사용해도 좋은데, 숯의 음이온은

집 안의 유해물질을 중화시켜주며, 식물은 유해가스를 흡수하여 공기를 맑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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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황사가 심하거나 꽃가루가 날리는 날은 외출을 삼간다.

이산화황, 오존, 이산화질소, 미세입자, 일산화탄소, 대기 납 등 대기오염물질이 있으면

알레르기비염의 발병 확률이 23%로 공기가 깨끗한 곳보다 4배가량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꽃가루 역시 알레르기비염의 흔한 원인으로, 꽃가루와 대기오염 물질은 대기에 균등하게 섞여

있어서 완벽하게 피하기는 불가능하므로 과다한 노출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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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한다.

면역력을 높이고,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과일, 채소, 단백질 등이 풍부한

음식으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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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알레르기 생활관리법 7가지였습니다!

실내외 유해환경 인자를 제거하여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